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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 학원 사주위키 (갤러리)

안녕하세요. 텀블벅 사주 반지 제작자 송성엽입니다. 여러분의 사주를 은반지로 표현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나를 표현하는 일주 반지'를 착용하면 삶에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https://youtube.com/shorts/j7gbjSBH2Ns?si=M-ZtRWp2Chf992js행운의 반지 6월 30일에 신청 마감입니다. (3일 남았습니다) 사주를 좋아하시는 분들 명리학을 공부하시는 분들 철학관을 창업하고 싶으신 분들 역학 교육을 업으로 삼고 싶으신 분들 '여러분을 표현하는 일주 반지'를 착용하시고 저처럼 그 효과를 톡톡히 누려보세요. 인생이 달라지실 겁니다. https://airbridge.tumblbug.com/uhmaxq 사주 명리학 - 나를 표현하는 일주 반지명리학: 사주팔자 - 일주 반지..
지난 글에서 이어집니다. 이번 글에서는 언제 얼만큼 나아가고 얼만큼 물러서야 할지 계산해봅시다. 켈리 크라이티리언(Kelly criterion) 공식 f = (bp - q) / b f: 베팅 비율 (전체 자금 중 몇 % 투자할지) b: 배당률 p: 성공 확률 q: 실패 확률 = 1 - p p는 길운과 흉운에 따라서 계산할 수 있습니다. 계산 공식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만 추후에 사주위키에 추가되면 수학과 명리학을 모두 공부하신 분들은 그래프를 보고 계산식을 추출하실 수 있겠죠. 능력껏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b는 수동 입력 하셔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b=1(수익률 100%)로 설명하겠습니다. 물론 현실에서는 배당율 10배인 판도 있지요. 우보거사님의 그냥 그대로 행복하기 카페에 관련 글을 쓴 적..

지난 글에서 이어집니다. 이야기에는 토끼처럼 방심하지 말고 거북이처럼 성실히 이행하라는 교훈이 담겨 있습니다. 이야기에는 개미처럼 여유 있을 때 미리 준비하고 배짱이처럼 뒤늦게 후회하지 말라는 교훈이 담겨 있습니다. 명리학도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거북이처럼 늘 달리라는 말이 아닙니다. 경기 중에는 거북이처럼 달리고, 경기가 끝나면 토끼처럼 쉬어야겠죠. 개미처럼 늘 일하라는 말도 아닙니다. 경기 중의 그 때가 개미처럼 일하는 여름이고, 경기가 끝난 그 때가 배짱이처럼 쉬는 겨울입니다. 여름과 겨울은 누구나 예측할 수 있습니다. 겨울을 대비하지 않는 사람이 바보입니다. 한창 때 일하고 늙어서 쉬어야겠죠. 왕좌의 게임에서 존 스노우가 가장 많이 들은 말 "Winter is commin..

지난 글에서 이어집니다. 프랑스의 왕 루이 11세는 항상 점성술사를 곁에 두고 다녔다. 무슨 일이든 생기면 먼저 그에게 물었다.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어느 날, 점성술사가 말했다.“폐하께서 총애하시는 후궁 중 한 분이 한 달 안에 세상을 떠날 것입니다.”그 말을 들은 루이 11세는 큰 충격을 받았다.“그 후궁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없느냐?”왕이 묻자, 점성술사는 단호하게 대답했다.“없습니다. 운명은 정해져 있습니다.”왕은 일단 그 말을 믿고 지켜보기로 했다. 하지만 신하들의 반발은 거셌다.“폐하, 저런 불길한 말을 서슴없이 내뱉는 자를 어찌 곁에 둘 수 있겠습니까? 당장 목을 치셔야 합니다!”한 달 후, 정말로 후궁 한 명이 사망했다.루이 11세는 분노했다.“미래를 안..

이전 글에서 이어집니다. 먼 옛날 한 왕이 있었습니다. 그는 평생토록 고민해온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고자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때는 언제인가?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왕은 지혜롭다는 소문이 자자한 도사를 찾아 깊은 숲 속으로 향했습니다. 도사는 세상과 동떨어져 살며, 농사로 자급자족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왕은 도사의 암자에서 멀찍이 떨어진 지점에서 말을 멈추고, 신하들을 돌려보낸 후 혼자 걸어갔습니다. 마침 도사는 텃밭에서 삽을 들고 땅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왕은 다가가 정중히 물었습니다. “도사님, 우리가 후회 없이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때는 언제입니까? 그리고 어떤 사람을 가까이하고 어떤 일을 중시해야 합니까?” 도사는 아무 말도 하지..

지난 글에서 이어집니다. 심리학에 매슬로의 욕구 단계 이론이란 게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이렇다는 것이지, 개개인에게 모두 다 맞지는 않습니다. 사람의 욕망은 다양하니까요. 대표적인 예시로는 작가를 들 수 있겠죠. 작가들이 소설 쓰다가, 대본 쓰다가 굶어 죽었다는 이야기는 심심찮게 들려 옵니다. 그들은 "생리적 욕구", "안전 욕구", "애정·소속 욕구", "존중 욕구" 보다 "자아 실현 욕구"가 훨씬 더 큽니다. 하위 단계는 건너 뛰기도 하죠. 즉 사람의 욕구가 골고루 돌아가면서 커진다면, 즉 다양한 컨텐츠가 나잇대별로 로테이션으로 돌아간다면 불행함을 피하고 꽤 오래 행복해질 수가 있겠죠. 다른 방법으로는 콘텐츠의 다양성이 아니라 꿈의 크기를 키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

지난 글에서 이어집니다. 길흉화복 그래프는 객관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자기 인생에 대한 평가는 주관적입니다. 남들의 평가도 중요하겠지만 나 스스로 행복한지가 더 중요하니까요. 제가 명리학은 선악을 다루지 않는다는 말을 자주 하는데요? 사주팔자에는 욕구불만 등도 나오지 않습니다. 만족의 기준이라는 건 그 사람의 경험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이죠. 지난 글에서 그린 평운(μ=0)상태의 화복 그래프에서 색깔만 조금 다르게 칠해보았습니다. 이 사람은 욕심이 많아서 μ+1σ 이상일 때만 복이라고 느끼고 μ+1σ 이하일 때는 화라고 느낍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욕심이 적어서 μ-1σ 이상일 때도 복이라고 느끼고 μ-1σ 이하일 때나 화라고 느낍니다. 즉 위 두 사람에게 똑같이 0점짜리 일이 일어..

지난 글에서 이어집니다. 길흉화복 정규 분포 그래프의 확률을 계산해봅시다. 먼저 기호 읽는 법과 설명입니다. μ = 뮤: 정규 분포 그래프의 중심점에 있는 변곡점. σ = 시그마: 정규 분포 그래프의 x축을 나누는 정수 단위. μ-1σ ~ μ+1σ = 68.3%: 위 그래프의 초록색 부분입니다. μ-2σ ~ μ+2σ = 95.4%: 초록색+노란색입니다. μ-3σ ~ μ+3σ = 99.7%: 초록색+노란색+주황색입니다. μ ~ μ+1σ = 34.1% μ+1σ ~ μ+2σ = 13.6% μ+2σ ~ μ+3σ = 2.1% (참고로 '~'는 한국에서만 쓰는 기호입니다.) 위 정규 분포 그래프의 μ=0입니다. 이것을 평운 상태라고 가정해봅시다. 0보다 작은 값이 나오면 화를 입고 0보다 큰 값이 ..

지난 글과 이어집니다. 명리학은 지금 빨리 배우셔야 됩니다. 배우셔서 바로 활용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요? 지난 글에서 곧 명리학이 과학에 편입될 거라고 했는데요? 그렇게 되면 굉장히 큰 이슈가 될 거고 누구나 다 용신법을 사용하게 되니 또 다시 경쟁하게 될 뿐입니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지 않고 있을 때 소수의 사람들끼리만 용신법을 활용해야 나머지 99%의 사람들과의 경쟁을 피할 수 있겠죠. 운(運; 돌아오다)이란 순환하는 패턴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운세 그래프를 그릴 수 있지요. 그런데 사주 원국과 운세는 음양관계로 한 몸입니다. 그래서 특정 개인의 운세 그래프 안에는 사주 원국이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운세만 있는 그래프는 의미가 없죠. 오늘은 사주위키 닷컴에서 개발한 운세 그..

이전 글과 이어집니다. 인간은 늙습니다. 노화가 있기에 수명이라는 개념이 있죠. 그런데 최근 과학자들은 노화를 질병으로 규정했습니다. 그리고 AI가 노벨 화학상, 노벨 의학상을 타는 시대입니다. AI가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니 노화 극복도 시간 문제겠죠. 그렇게 된다면 철학은 어떻게 변할까요? https://youtube.com/shorts/4oLljhHRNAM?si=JqVg9ond2v0cHwSS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인용했던 침착맨, 주호민, 기안84, 심으뜸 쇼츠입니다. 1. 사람은 언젠가 죽는다. 2-1. 그러니 이타적으로 살자. 2-2. 그러니 이기적으로 살자. 결론은 사람마다 다르죠. 그런데 전제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1. 사람은 안 죽는다. 2. 그럼 어떻게 살아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