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 학원 사주위키 (갤러리)
별 모양 오각형 프랙탈에 오행을 입히면 사상이 보인다. 본문
https://youtube.com/shorts/Ixhg5FgVqGs?si=wBh5fq11vWsWnB2K
우주의 신비 프랙탈의 매력에 빠지신 분들이 참 많은데요? 사주 명리학의 오행 상생상극에도 프랙탈이 있답니다.
프랙탈 줌 영상 만드는 데 3시간이나 걸려버렸네요.
아주 예전에 사주위키 채팅방에 공유드린 적이 있습니다. 몇 년 전에 손그림으로 그렸었고요.
그리는 김에 천간 프랙탈도 그리고 (10각별)
지지 프랙탈도 그렸습니다.(12각별)
팔괘 프랙탈(8각별)도 되더라구요.
십천간의 순서 증명 시리즈 책에서 공개하겠습니다.
먼저 바깥쪽에 오각형, 안쪽에 별 모양을 그려줍니다. 상생상극이죠?
그리고 오각형의 볼록한 부분과 별모양의 오목한 부분이 겹치게 복사해서 붙여줍시다.
이제 각 모서리에 오행을 붙여줍시다. 가로로 진행한 이유는 제가 쓰는 그림 툴이 PPT이기 때문입니다. 세로로 설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전개한다면 화를 중심으로 쭉 이어지죠? 극생생극, 극생생극으로 ABBA 구조로 요동치게 됩니다.
n=n+4입니다.
쇼츠에서 1상 2상 3상 4상 다음 다시 1상이 반복되듯, 1번째와 5번째는 같은 모양이죠.
일반적으로 star fractal을 검색하면 이런 식으로 무한히 전개되죠. 하지만 이 프랙탈은 1중 프랙탈입니다.
반면에 오행 프랙탈은 2중 프랙탈입니다.
모양이 반복되면서 동시에 상생상극과 순행역행의 조합 4가지도 반복되고 있으니까요.
2중적인 것이 참 역학(易學)의 음양 철학을 잘 담아주는 것 같죠?
다른 오각형 프랙탈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입니다.
코흐의 눈송이 등의 삼각형 프랙탈에서도 이중 프랙탈 구조는 볼 수 없죠.
1 phase, 2 phase, 3phase, 4phase 어디서 오행 프랙탈을 전개하기 시작해도 마찬가지 모양이 나옵니다.
다만 생으로 시작하느냐 극으로 시작하느냐에 따라 색깔이 두 가지로 보일 수 있는데요?
오행을 입히면 순행과 역행이 발생하면서 2x2=4가지 상이 됩니다.
오행까지 새겨넣는다면 역시 4가지 모습이 됩니다. 신기하죠? ^^
제가 네이버 블로그에 상극은 금목토수화 순으로 표기해야 한다고 했는데 그 부분도 이해 되시리라 믿습니다.
참고로 제가 세계 최초로 그렸답니다. 코흐처럼 이 프랙탈의 이름을 붙인다면 '송성엽의 오행 프랙탈'이 되겠네요. 다음에 책에서 '송성엽의 천간 피라미드'도 소개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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