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사주팔자 미토를 끌어오는 방법 즉 개운법이 있을까요? / Q. 명리학 고수분만. 미토를 끌어오는 방법이 있을까요

사주팔자 미토를 끌어오는 방법 즉 개운법이 있을까요?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이런소리는 필요없구요

질문한 그대로 대운이나 세운에 미토가 들어오는 경우를 제외하고 7월을 제외하고

개운템이나 부적 혹은 다른방법으로 미토를 끌어오게
하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처음에는 이 질문 글을 보고 그냥 지나쳤습니다.

 

명리학 고수분만. 미토를 끌어오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이런소리는 필요없구요

질문한 그대로 대운이나 세운에 미토가 들어오는 경우를 제외하고 7월을 제외하고

개운템이나 부적 혹은 다른방법으로 미토를 끌어오게
하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런데 거의 같은 질문 글을 보고 답변을 달기로 결심했습니다. 두 질문은 이틀 연속으로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 이미지 위쪽에 '끌올'이 있습니다. 즉 예전부터 많이 궁금했던 질문이라는 뜻이죠.

 

 

그런방법은 없습니다.

내가 운이 있는곳으로 가는것일뿐

운을 나에게 끌고 오는 방법은 없어요.

​

토가없으면 땅을밟아라, 노란색필요하다

수가 없으면 물가에 가서 살아라

이런건 다 쓸모없습니다.

이게 미신입니다. 사주는 과학이구요.

​

개운은 나의 노력과 행동입니다.

악세사리 착용한다고 개운이 아니구요.

​

미토는 가을로 가는 목생화 화극금의 기간인데

미토가 필요한 개운법은

사람과 거리를 두고 나의 실력을 개발하는겁니다.

기술적 실력이죠.

 

수화기제님이 두 번째 이미지에 단 답변입니다. 이 분이 저랑 답변 다는 시간이 겹치다 보니 같은 질문 글에 답변을 달며 경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자주 등장하실 것 같네요.

 

 

자기 답변에 4일 뒤에 댓글로 '좋아요' CTA(Call To Action)를 요청한 모습입니다. 아마 추천도 자추일 것입니다. 매우 현명한 모습입니다. 저는 제 모든 글에 글을 쓰자마자 자추를 누릅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좋아요를 눌러주기 때문입니다. 반응도 긍정적으로 이어지고요. 보통 댓글의 분위기는 첫 댓글이 결정한다는 말이 있죠.

 

참고로 CTA는 제가 약한 부분이기도 해서 수화기제님을 닮고 싶네요. 제가 사주위키 유튜브 강의에서 "좋아요, 댓글, 구독, 알림설정까지~"라고 말하지 않고 있죠. 아마 곧 하게 될 겁니다. 아마...

 

https://blog.naver.com/bomily33

All g : 네이버 블로그

 

 여담입니다만, 위 블로그는 제 친구의 블로그입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저희 철학관에 와서 사주를 보고 간 적이 있습니다. 그때 블로그를 한다고 해서 봤더니 추천이 0개였습니다. 자추 좀 누르라고 하니까, 자기 혼자만 추천 눌려 있는 모습이 추해보인다고 안 누르겠다고 했습니다. 체면 차릴 때가 아닙니다. 장사가 장난도 아니고...

 

 

 결국 광고용 블로그 계정 4개와 친구 1명만 좋아요를 누른 모습입니다. 디저트 가게는 어떻게 차릴 거니 ㅠ 자영업자에게 블로그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직 모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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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연법

일지가 미토인 분과 가까이 지내면서 닮아가 보세요.

​

2. 용신법

사주에 미토가 있으시다면 해당 글자를 더 많이 쓰시면 됩니다.

년지에 미토가 있다면 새로운 사람들을 자주 만나시고

월지에 미토가 있다면 선배들과 자주 만나시고

일지에 미토가 있다면 동료들과 자주 만나시고

시지에 미토가 있다면 후배들과 자주 만나시면 됩니다.

​

3. 미토의 작용을 따라하기

일지가 미토인 사람은 "우리 지난 번에 같은 팀이었으니까 이번에도 같은 팀 하자."라고 하고

일지가 축토인 사람은 "우리 지난 번에 같은 팀이었으니까 이번에는 다른 팀 하자."라고 합니다.

축토는 미토의 반대 작용이니, 축토처럼 행동하는 것은 피해주시면 됩니다 ^^

 

이번에는 제 답변입니다. 개운법을 제시해드렸죠. 똑같은 질문 글이 두 개지만 아마 수화기제님과 같은 글에 답변을 달았으면 제가 채택될 것입니다. 다른 글에 답변을 단 이유는 그 확률을 100%로 올리기 위해서죠.

 

참고로 미토를 사용하는 또 하나의 방법은 일지가 같은 사람과 만나는 것입니다.

 

사주 상담, 명리학 수강 안내
https://litt.ly/sajuwiki

사주위키 송성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