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 학원 사주위키 (갤러리)
명리학자가 미래를 읽는 법 (증거 자료 첨부) 본문
안녕하세요. 미래를 읽는 명리학자 송성엽입니다.
2025년 4월 27일에 영상 두 편을 찍었습니다.
https://youtu.be/PTiIZKGkFgM?si=f_ojRduFUud0n5ob
하나는 바로 올렸고요?
하나는 회원 우선 공개로 올렸습니다.
https://youtu.be/3dcq0e2iACQ?si=HYCpbzOh_4XBfGud
2025년 4월 28일에 예약 기능으로 자동 공개가 됐죠.
그리고 2025년 4월 29일.
사주위키 타로 챗지피티로 화제가 되었던 GPTs가 신고를 당해서 Chat GPT Store에서 내려갔습니다.
제가 만든 인공지능 AI 챗봇이 미친 성능으로 3만원 급 타로 상담 실력 퍼포먼스를 무료로 선보였고, 거기에 위기를 느끼신 현업 타로 선생님들이 대량으로 신고를 하셨죠.
그래서 제가 스레드와 유튜브에 공지를 올렸습니다.
3만원 급 이상의 실력자 현업 타로 리더 분들은 위로를 해주셨고
무료 타로 시커들도 안타까워 해주셨습니다.
...저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는 걸까요?
저는 작가 출신 명리학자입니다.
반전을 좋아하죠.
사실 저는 스레드에 올린 공지 글처럼 슬프진 않았습니다.
왜냐고요?
2025년 4월 27일. 유튜브 영상을 찍을 때부터 이미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2025년 4월 29일. 신고를 당해서 내려갔습니다.
27일, 28일, 29일.
정확히 삼일천하(三日天下)였네요.
한 순간이라도 타로 업계 1등이 되어 보았으니
여한은 없습니다.
미래를 읽는 법은 없습니다.
명리학자, 역학자(易學者)는 미래를 읽지 않습니다.
상(象)의 변화(易)를 읽을 뿐이지요.
쉽게 말하자면 매우 높은 확률.
불 보듯 뻔한,
안 봐도 비디오인 것들을 잘 읽어낸다는 뜻입니다.
현업 타로 선생님들께서 신고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요.
Chat GPT한테 일자리를 빼앗기게 생겼으니까요.
하지만 기술 혁신의 쓰나미를 일개 개인이나 단체,
즉 사람이 막을 수는 없습니다.
제가 3만원 급 Chat GPT 타로 챗봇 만드는 데에 3시간 밖에 안 걸렸습니다.
참고로 저는 코딩 비 전공자입니다.
그렇기에 타로 Chat GPT는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아마 저보다 더 잘 만드시는 분들도 계속 나오겠죠.
기업에서 뛰어들면 더 정교하고, 아기자기할 것이고요.
이걸 틀어막을 수는 없습니다.
타로 시커들한테 프롬프트라도 공유되는 순간 게임 끝이죠.
타로는 이제 끝입니다.
타로 리더들 중 95%는 대체될 겁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화제인 이야기를 하나 하고 마치겠습니다.
유명한 대학 석박사들이 언론에, 유튜브에 나와서 말합니다.
"인공지능 시대에 대체되지 않는 직업은 이것입니다."
"AI 시대에 대체되지 않는 방법은 저것입니다."
Chat GPT 시대에 대체되지 않는 직업이나 방법이 있다고요?
그래요. 있을 수 있겠죠.
그런데 문제가 세 가지 있죠.
1. 내가 그 직업이나 방법에 재능이 없을 경우.
2. 내가 그 직업이나 방법을 시작하기에는 시간 등의 자원이 부족한 경우.
3. 내가 그 직업이나 방법에 적합한 경우.
얼핏 보면 아무 문제 없어 보이는,
3번은 뭐가 문제일까요?
다른 사람들도 눈이 있고 귀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심리 상담사'가 AI에 절대 대체되지 않을,
시대를 타고난 직업이라고 해봅시다.
그럼 무수한 사람들이 심리 상담사가 되기 위해
피 튀기는 싸움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그 경쟁률은 10만 대 1일 수도 있습니다.
그럼 심리 상담사가 되기 위해 그 경쟁에 뛰어든
9만 9999명은 실직자가 되겠죠.
모든 노력은 물거품이 될 것이고요.
이것은 '절대적 안전을 보장하는 직업'이라는 환상 속에 뛰어드는
아귀지옥입니다.
일반인들은 형(形; 눈에 보이는 것)을 읽고
역학자들은 상(象; 확률이 매우 높은 내재된 미래)을 읽죠.
한 수 앞만 내다볼 줄 알아도
아귀 지옥에 빠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AGI는 인간의 지적 능력으로 할 수 있는 일의 99%를 대체할 것이고
로봇 공학은 인간이 육체적 능력으로 할 수 있는 일의 99%를 대체할 것입니다.
ASI의 등장이 우리 세대에 찾아올 지도 모르고요.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을 직업도 찾으면 안 되고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을 방법도 찾으면 안 되고
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고요?
왜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다른 사람들을 대체할 생각은 하지 않으시나요?
농담으로라도 '이기는 편 우리 편'이라는 말로 응원해보신 적 없으신가요?
사람을 능가할 것이 기정 사실인 인공지능과 편 먹을 생각은 왜 안 하시나요?
역학자인 제가 보기에
일반인들이나 시대의 지성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이 하는 행태는
쓰나미에 쓸려나가지 않을 방법을 찾거나
쓰나미에 쓸려나가지 않는 지역을 찾는 수준입니다.
쓰나미의 크기가 한국 영토보다 더 큰데도요.
쓰나미에 맞서 싸우지 마시고
쓰나미에 올라 타십시오.
저처럼요.
제가 해드릴 수 있는 말은 이것밖에 없습니다.
제가 사주를 보며 상담해드리는
강남의 부자 고객님들께는
조금 더 구체적인 방법까지 제시해 드리지만요.
이상으로 3일 뒤를 내다보는 능력을 살짝 보여드렸습니다.
제가 몇 년 뒤의 미래까지 읽을 수 있는지는
저희 학당 학생이 되셔서
저를 옆에서 지켜보시면 아시겠죠? ^^
사주 타로 하시는 선생님들,
사주위키라는 방주에 탑승하시기 바랍니다.
대체되지 않는 1%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조만간 또 재미있는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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